괴로움 잊는 법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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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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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었는지

관심은 있었으나 살 형편이 안되었는지

아마도 형편상 살 엄두도 못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릴적 한번도 못해본 

레고를 사십 넘어 해보네요


엊그제 처남이 5세 아들한테 작은 레고 스포츠카를 사줬는데

아들이 만들기에는 무리라

귀찮지만 만들어주자해서 시작했는데


만드는 동안

너무나 평온하고, 잡념이 사라지고

무엇보다 재미나네요


하나 만들고

와 이거다 싶어서

바로 레고스토어 가서

몇개 사오고


지금은 옥스포드에서 나온

영웅 이순신 장군성 만드는 중입니다


외교 참사로 스트레스 만땅인데

하나 하나 성곽을 쌓아 올리면서

마음을 진정 중입니다


아들이 아침까지 만들어 놓으라고 했는데

밤새야 할 것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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