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을 봤다'사제단 윤퇴진 시국미사 16회 마무리/하반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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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을 보았다. 이것이 인간인가"
■사제단 '윤 퇴진 시국미사', 서울 세종대로서 6개월 전국 순회 마무리■(8월 14일)

14개 교구에서 16회에 걸쳐 진행

사제단은 수천여명의 참석자들과 '윤석열 퇴진' 팻말을 들고 "혈세의 집행자인 대통령은 사람(국민)의 슬픔과 고뇌를 나누느냐"고 다그쳤다.

또 "16회의 기도회는 약자들의 원성이었으며, 땅속 지렁이들의 울부짖음이었다"고 규탄했다.

하반기에도 게속한다고 밝혀

www.shinmoongo.net/1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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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기도회 전문] ■이것이 인간인가?■

"윤석열의 세 가지 독한 마음이 하늘과 땅, 사람을 어지럽히고 더럽히고 괴롭히고 있다.

탐욕과 포악, 몰염치 말고 그의 미덕은 무엇인가?


미국 일본 앞에서는 비굴한 웃음을 짓고, 자신과 강자의 이익을 위해 ‘법과 원칙’을 더럽히는 자가 '이권 카르텔 타파' 소리를 할 때, 우리는 하느님 나라를 물어뜯는 괴물을 보았다.


문OO이 촛불혁명이 맡긴 역사적 책무를 팽개치는 바람에 더 지독한 적폐가 닥쳤음은 모두가 아는 바다.

강자들 바벨탑의 악랄한 구조를 정확하게 깨닫고, 너와 내가 새날을 위해 아우성치자.


치울 것을 치우고, 세울 것을 세우기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새날을 맞을 수 있다. 기운이 솟는다."

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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