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번에 국대 4연전에 1경기는 직관 당첨되긴 했습니다.

살라가 안오는 상황이라도 지금의 대한민국 축구 열기는 손흥민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볼수 있습니다.

59000명 왔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사실상 만원관중

다행이 경기는 초보자들도 보기 좋은 다득점 4:1 게임이였고~

축구팬으로 기분 좋은건 손흥민과 잘생긴 선수들 영향인지~

젊은 여성팬층이 상당히 많이 보였고~

이런건 축구팬으로써 대중 흥행 가도에 긍정적인것 같습니다.

역시 깊게 파고 들면 여러 문제점은 보였으나… ㅋㅋㅋ

그래도 서울 상암에서의 직관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ㅎ

4경기 풀타임 뛰어준 손흥민 선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