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사상구 공천 항의 삭발투쟁 내막.feat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우빈
작성일

본문

송숙희 국민의힘 부산 사상구 예비후보가 23일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삭발을 하고 있다. ⓒ송숙희 예비후보 캠프 제공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부산 사상구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월19일 김대식 전 경남정보대 총장을 단수공천한 데 대해 송숙희 예비후보가 삭발까지 거행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송 예비후보는 23일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불합리한 공천이라고 주장하며 삭발했다. 그는 “특혜 공천이 아니라 공정 공천이 돼야 한다”며 당차원의 움직임을 요구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대식후보보다 배가 넘는 지지율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30여 년을 선출직에 있으면서 한 번도 잡음이나 비리에 연루된 적이 없다”며 인지도나 본선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077


장제원이 굥산에 무릎꿇고 불출마를 선언하자 이 기회다 하고 공천 신청한 전직 사상구청장 송숙희 예비후보를 밀쳐내고 단수공천을 받은 김대식이 누군가 하니 장제원 일가 소유한 경남정보대 총장이라 합니다.


즉 장제원이 나중에 복귀를 대비해서 지역구 키핑하라고 내보낸 후보인거죠.


아니 정청래는 지역구 키핑을 하더라도 비례영입한 손혜원에게 1선을 안겨주기라도 했는데 장제원은 지가 이사장했던 학교 총장 똘마니를 내세웠슴다 ㅋㅋㅋ 이게 무슨 혁신공천이야 ㅋㅋㅋ


이렇게 공천하면서 안농운은 시스템 공천한다고 사기치고 있으니까 기레기들도 쉴드를 못 치고 잡음도 없고(저게 없어보이냐) 감동도 없는 공천이라고 돌려 깝니다 ㅋㅋㅋㅋ 


장제원 똘마니 찍어주게 생긴 사상구민들도 열받을텐데 민주당 공관위는 여기 잘 좀 공천하지 그러나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