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이 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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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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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들입니다.

 

새벽에 당비가 나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윤석열 당선 후 정말 너무나 길고 고통스러운 1년이 지났군요.

 

제 인생 첫 투표가 20대 대선이었고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을 정말 그 누구보다 격하게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우리 부모님께서 사업하시면서 항상 “민주당 때문에 세금 많이 나가서 힘들지만 너희들의 미래를 위해서 민주당을 찍는거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당시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을 잘 알지 못했지만 선거유세 중 이재명 대표님께서 상대원시장에서 하셨던 연설이 아직도 생각나고 가슴을 울립니다.

 

“저의 참혹한 삶이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실행한 정책을 보면서 그의 힘든 삶이 묻어 나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릴 때는 몰랐지만 성인이 되고 이제서야 부모님께서 민주당에 표를 주시는 그 마음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선에서 패배 후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당원을 가입했습니다.

 

내 손으로 뽑은 첫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님께서 되는 그 날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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