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시집의 저자가 류근 시인인 줄 몰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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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드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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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선생님이 류근 시인을 놀리고 싶은 사진에 

대화 중인 안귀령 아나운서의 흐음..? 하는 듯한 자세를 활용하셨는데요.




정작 안 아나운서는 류근 시인의 책을 사서 잘 보고 계셨더라고 인증하는 류근 시인.


그런데 그 시집의 저자가 매주 겸공에서 보는

류근 시인인 줄 몰랐다고 하네요 ㅇㅎㅎ 




저만 웃길려나요 (  ..);



류근시인 신간 <진지하면 반칙이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05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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