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피프티편에 나온, 제프 벤자민 심화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이트천사
작성일

본문


제프 벤자민은 빌보드등에 K팝 관련 음악기사를 쓰는, 프리랜서 기자라고 합니다 (이쪽계통에서 인플루엔서급)


이 분은 그알 영상 끝나갈즘에 나옵니다 (1시간 20분 영상에서 1시간 14분쯤)

"가장 불쌍한 사람들은 피프티 멤버들이다

CEO는 언제든 자금마련해서 다른회사 창업할수 있고, 프로듀서는 다른 그룹에게 노래 만들어주면 된다.

이 소녀들의 미래가 밝지 않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 중소엔터사장이 재벌들이 돈이 남아서 취미삼아 하는 일도 아니고 전재산 걸고 빚내서 하는 건데. 망하면 골로 간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 손승연 채어왔던 24스트리트 사장님, 노가다하는거 나왔쥬)

- 말하고자하는 의도는, "소속사와 PD 사이에 끼여서 희생되고 있는 불쌍한 희생양 피프티멤버들" 인데, 

- 영상 전반/중반부에서는 이미 양쪽의 주장하는바를 뒤엉키게 보여줘서, 양쪽 다 잘못이 있는양 범벅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엄청나게 제보된 증거들은 무시되거나 한컷으로 넘어가고, 어디서 섭외했는지 모를 인터뷰어들이 나와서 뇌피셜 지껄이고)

- 이 기자의 "못난 어른들에게 희생되는 불쌍한 피프티멤버들"이라는 멘트 뒤에, 바로 김상중이 멤버들의 손편지를 낭독해주고, "소속사를 선택할수 있는 권리" 운운하는 씨알도 안먹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금 저 기자가 말하고자는 의도와 멘트가, 그알이 목표한 최종빌드였고, 영상의 제작 목적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유명하신 Kpop기자의 조언(?)을 바닥에 깔고, 멤버들의 손편지 개소리를 읉는거... 그림 멋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미 많이 퍼지고 있지만, 이분은 더기비스와 최근에 접촉한 분입니다.

더 기버스의 직원이 찍어서, 본인 인스타에 올린 사진입니다. (이 직원은 하이브에서 일하다 나왔다는 그 사람으로 보입니다)


시기가 5주전인데 오늘(8/22)기준으로 7/17~7/19일 쯤입니다.

그런데 그알이 피프티제보를 받는다고 공식 트윗에 올린게 7/18일입니다. 그리고 보통 제보받는다고 할때에는 이미 상당한 취재가 진행되고 있을때 받는것을 감안하면 시기가 찰떡입니다.


그리고 제프벤자민이 피드에 적은 댓글을 보면


"한국에서의 모든것에 대해 고마워요.  이 직원과 함께한 점심부터 예술품 선물까지, 이것들은 가치로 따지수 없어요. 키 큰  너를 직접 만나서 행복했고, 다음 만남을 기대해" 입니다.

- 식사와 선물을 접대받았습니다. 한국 기자였으면 김영란법 위반 아닐까요?


그런데 벤자민 이양반은 더기버스와 안성일과 그전부터 소통하던 사이였음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손승연이 기사를 써 준적이 있거든요. 2021년이라 당연히 기버스 소속일때입니다 (손승연 공식트위터 캡쳐)


이번 그알방송은 단순히 편파방송을 넘어서서

어떤 기획의도와 결론을 미리 내놓고, 그에 맞는 자료들을 짜 맞췄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 기획의도는 최종목적은 '불쌍한 핍티멤버들'인데, 

이렇게 한 이유는 기버쪽에 압도적으로 불리한 증거들이 너무 많이 나왔기때문에 실드치기는 힘들고, 양쪽을 적당히 버물여서 깐후에, 그 사이에 끼여서 희생당한 '불쌍한 핍티멤버들'이라고 컨셉을 잡고 움직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기버스 직원들의 삭제된 복구메일이 발견되었는데,

자기들끼리, 피프티 상표권 등록에 관해 의논하는 내용이 담긴것이 나왔습니다. (4월초 메일),

기버스와 멤버들,멤버부모들이 한덩이로 움직였다는것이 입증되어 개소리가 되었습니다.


저는 제프 벤자민도 기버스측에 그알쪽에 흘려보낸 사람으로 생각되고,

모든 월말평가에 출석해서, 전대표가 한번도 월말평가에 나온적이 없다는것을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그분 (그런데 아무도 모르는 그분)도 기버스가 그알쪽에 흘려보낸 사람으로 판단됩니다. 그 팬이란 양반은 말할 것도 없구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