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목사가 유관순열사가 실존인물이냐고요?? 

하아 유관순 열사는 기독교인이셨으며

그녀의 부모님 역시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운동하시다가

일제의 총에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께서 만세 운동 하신 것으로 그 가족이 고초 당했지만 유관순 열사는 그에 개의치 않고 부모님의 뜻을 기리며 끝까지 싸우신 것이고요. 

유관순 열사께서 다니신 이화학당 자체가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로 기독교인 아니고서 당시에 여자 애를 보낼 이유가 없는 학교고요. 이화여고에 다 기록으로 남아 있는 사실입니다. 

기초적인 역사 지식도 기독교 신앙교육도 못 받아 무식쟁이가 아주 무식을 자랑하였네요. 

그 당시 다니셨던 교회가 생가와 나란히 있었으며

만세운동에 적극 참여했던 교회도 만세운동 이후 핍박 받아서  폐쇄되었다가 

현재는 복원하여 유관순 열사 가족의 항일 운동과 기독교 신앙의 애국애민사상을 전달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사에 다 있는 내용이고 현재 유관순 열사를 위해 복원된 교회에서 주로 하는 사역이 그 정신을 전파하는 일을 하는 것인데 정말 땅을 칠 일입니다. 

세종에서 한 시간만 달려가서 열사 생가와 다니신 매봉교회에서 제대로 된 교육 받았어도 저 무식한 짓을 했을까 싶네요. 

솔직히 저런 목사가 기독교 신앙 팔아먹는 사탄 마귀니 제대로 교육 받을 생각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요. 

성경 시대에도 지금도 기독교 신앙인은 극소수이고 대부분이 가짜 사이비라 할 말이 없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