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엄밀히 따지면 

80년대생 ~ 90년대 초중반생들 

지금 2535세대 혹은 25~40세에 해당하는 세대들 

거의 미쳤다 폭발한다 수준으로 

2030세대의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음 

남녀불문 모두 건강기능식품 1개쯤은 필히 먹고있다 할 정도 ..

이 세대들의 경우 앞 세대인 (60~70년대생들)들 

2030시절과 비교해도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압도적임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건강기능식품 =  40대이상 세대의 전유물이였으나 

80년대 초반생들이 20대 후반 ~ 30대에 진입한 

2010년 이후 이 양상이 확연히 달라지고 있음 

예전엔 20대는 건강기능식품 불모지다 했는데 

20대 중반이후 세대가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급증함 

특히 저건 2017년 자료고 2019년 기준으로 무려 47%임 ㄷㄷ 

뭐 30대 같은 경우는 거의 4050세대와 비슷하거나 

이미 일부 제품군에 한해선 앞선 상황 

30대부터는 서서히 약과 식품의 기운이 필요한거지 

그러다보니 고령화란 추세도 있지만 

80~90년대생들이 4050세대로 진입할땐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폭발할거란 전망이 유력함 

이미 이 글을 보고 있는 80~90년대생들 덬들도 

나 이거 먹고있다 다들 반응할텐데 정말 많이 먹고있음 

그러다보니 과거 건강기능식품 모델은 

주로 중년층 이상 배우들이 도맡곤 했는데 

요즘엔 80~90년대생등을 겨냥해 

그 또래 배우들을 많이 기용하는 편 

특정식품군들은 40~50년대생들, 60~70년대생들보다 

80~90년대생들이 압도적으로 소비함 

물론 이에 대해 젊을때부터 건강관리하는건 

정말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현상이라 보지만 

다만 필요이상으로 몸에 좋다면 

과도하게 오남용해서 섭취하거나 

마케팅에 현혹되거나 이런 일들은 주의가 필요하다고함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신드롬에 대해 

대중들의 불안심리를 과도하게 조장했단 지적도 있음 

그래서 쇼닥터들 저격하는 의사분들중엔 

2030 세대들은 굳이 그렇게까지 과하게 먹을 필요없는데 

우려를 표시하기도함 자기 몸에 안맞는 식품도 있고 

기존 섭취하는 식품과 상충되는 경우도 워낙 많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