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정숙 '브로치'는 성토... 김건희 목걸이엔 '고품격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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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뀌자 대통령 배우자의 명품 패션을 대하는 언론들의 태도도 달라져.
불과 넉 달 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브로치'를 겨냥해 비판 보도를 쏟아내던 언론들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수천만 원대 목걸이 등 '명품 패션'에 대해선 긍정적인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



지난 2일 <서울경제>와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헤럴드경제> 등 경제 언론들은 지난 6월 김건희 여사가 나토 정상회담 순방 당시 착용했던 액세서리 등 패션을 분석하는 기사를 일제히 보도. 


이들 언론은 당시 김 여사가 착용한 명품 목걸이에 주목하면서 하면서 '고품격 패션 외교'라고 추켜세워.





언론기더기, 6000만원대 명품 목걸이에 주목


불과 4개월 전인 지난 3월엔 김정숙 여사가 착용했던 표범문양 브로치와 의상에 대해서도 이들 언론은 일제히 비판. 브로치의 진위 논란은 물론 옷값 등을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지출한 것 아니냐는 보수 여론 주도층의 목소리도 빠짐없이 전달.

 

김정숙 여사 '특활비' 저격한 신평... "형형색색 옷값은 별것 아닌 모양" (서울경제, 3월 26일)

국힘까지 가세한 '김정숙 옷값'... 정미경 "반환해야" (헤럴드경제, 3월 27일)

김정숙 여사 '옷값', 네티즌 수사대가 나섰다... 얼마길래? (이데일리,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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