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명절 기차표 40%는 ‘예매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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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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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서 2023년까지 10차례의 설·추석 연휴 기간 발권된 기차표는 모두 3,240만 표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40.3%인 1,307만 8,000표는 구매자가 예매를 취소해 코레일에 반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표의 4%인 129만 7,000표는 끝내 다시 팔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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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수수료가 너무 낮긴 하죠

전날까지 취소는 400원이고 당일도 5% 10%밖에 안됩니다.

명절 기간에는 취소 수수료를 높이든가, 연이은 시간대에 중복 예약을 못하게 하든가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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