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송영길, 대장동 곽상도 구속되자, “특검 수용하라” 윤석열 겨냥-국힘당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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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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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50억클럽 곽상도 구속영장 발부”라고 소식을 알린 뒤 이같이 적었다.


앞서 곽쌍도는 4일 대장동 특혜 개발·로비 의혹사건에서 


화천대유의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구속.




대장동 일당이 50억원을 주거나 약속했다는 이른바 ‘50억클럽’ 


곽상도 의원
박영수 전 특별검사,
권순일 전 대법관(당시 새누리당 추천)



김수남 전 검찰총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최재경 전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 등.


(사진=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송 대표는 나아가 국민의힘을 향해 특검 수용을 압박. 그는 “대장동 게이트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국힘당(국민의힘)은 50억클럽,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김만배와 윤석열 유착 의혹(과 관련해) 특검을 수용하라”고 말했다.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

대장동 관련자들이 2009~2010년 초기 사업 자금을 마련한 계기가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인데, 이 사건의 주임검사이던 윤석열이 당시 대출 브로커를 부실수사했다는 것.


‘김만배와 윤석열 유착’ 의혹은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누나가 윤 후보 부친 주택을 매입한 사실 등이다. 


윤석열 후보는 “우연”이라는 입장이지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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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사 떴네요.


역시 당대표 워딩이라 왜데일리가 물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3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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