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조작 "범죄"에 놀란 기자의 열폭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맥가이버
작성일

본문

로봇 학대에 김어준이 뉴스공장에서 한마디 했습니다. 저도 살다살다 로봇 학대라는 해괴망칙한 이야기를 듣고 이 기레기들이 미쳐가나 했는데 김어준 공장장도 한마디를 했더군요. 근데 오늘 기사들을 보니까 김어준이 김어준의 생각 마지막에 "지난 주말 보수 경제지들의 로봇 학대 기사는 보도가 아니라 이미지 조작의 "범죄"에 들어간다. 대선은 이렇게 시작됐다"라고 했다며 또 난리더군요.

저도 실시간으로 방송 들으면서 얼핏 범죄라고 발음이 된것 같아 좀 세게 발언했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는데 문장의 맥락상 "범죄"가 아니라 "범주"라는 말을 했다고 봄이 맞는 것 같더군요. 보통 범주라는 말은 "-의 범주에 들어간다"라는 식으로 쓰는 것이 보통이니까요. "-는 -의 범죄에 들어간다"라는 말은 어색한 표현이지요. "김어준의 생각"은 즉흥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글로 쓴 것을 읽는 것이기에  전자의 말을 한거라고 봄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범죄"를 저지른 기레기에 대한 동료의식이 발동했는지 아님 통렬한 비판에 제발 저렸는지 열폭한 여러 기레기들이 김어준이 과도한 말을 했다며 또 몰아가며 조리돌림하는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걸 보면서 글을 남깁니다. 설령 김어준이 그 로봇 학대에 대한 기사를 "범죄"로 규정했다고 해도 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만(그리고 전 그게 범죄라고 생각합니다만 ),김어준은 그렇게까지 세게 발언한건 아니었습니다. 그걸 전후맥락 안살피고 "범죄" 라고 듣고 싶고 그걸 가지고 또 김어준 깔거리를 만들어 낸 기레기들이 또 말을 지어낸 연쇄범죄에 해당하는 상황이라고 저는 봅니다.

기자들이 글읽는 실력과 문장 이해력이 떨어지는데 그 것으로 인해 기사를 잘못쓰면 그건 범죄지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