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을 보고..... 전혀 못느끼는 사람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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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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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에 현실에서......


이 작품을 보고...... '이런 엽기적인 작품이?????' 라고 하는 사람이


현실의 대통령 노릇을 하고 있다는게...... 더 엽기적이고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네요.


문화적 감수성을 떠나서........현실의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보고 느끼는바가 전혀 없을수가 없는데.....


최소한 대사중.....


'지하철 냄새.......' 라는 것에서 전혀 공감을 못했다는 뜻이며......


현대 사회의 양극화와 계급간의 격차, 약자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이겠죠.


그걸 말하는 사람이 다른 자리도 아니고 대통령을 한다는게......


그런 사람을 우리가 우리 손으로 '대통령으로 뽑아서 올려 줬다는게' 그게 더 엽기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날........ 대통령이 비상근무는 커녕, '칼퇴'를 하면서~~ '와 비 많이 온다.....' 라고 할수 있는거고.....


비에 갇혀 죽은 지하실에 찾아가서.........구경 할수 있는거고....


젊은 우리 청춘이 길 가다가 사람에 치어 쓰려져 죽어도....... '압사?????? 뇌진탕이겠지....' 이딴소리를 할 수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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