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질을 그만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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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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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입니다.

검찰은 이화영을 불러낸 6/30, 7/3, 7/5일자 출정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이화영 이름을 제외한 나머지 이름을 까맣게 지우고 공개를 했는데, 어설프게 지우다보니, 김성태와 방용철 이름이 드러났지요.

즉, 이들 3명이 동시에 같은 검사실에 있었던것이 밝혀졌지요. 

이런 사실이 밝혀지자, 검찰은 대질신문을 했다고 변명을 했지만, 대질신문 기록은 없지요.


이렇듯 검사가 이들 3명을 계속 같은 검사실로 불러서 말을 맞추도록 했다는 의심을 받지요.


때문에 이화영변호사는 이들 3명의 22개월어치  출정기록을 재판부의 승인을 받아 요구했는데, 구치소는 자료를 검사에게는주고 변호사에게는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여번을 출정시키고, 그중에 72번만조사를 하고 진술 조서는 19번만 썼다고합니다.


불법입니다. 재판부는 이런 검사의 불법 행위에 따라 이화영을 무죄 석방해야 합니다.


조선일보 기자가 이런 상황을 모르고 기사를 썼다면 기자질을 그만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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