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건강보험료 7만원 내는 김건희씨가 사는 35억 최고급 서초 아크로비스타 펜트하우스. 

김건희 '재직증명 위조' 의혹·'7만원 건보료' 논란…尹 사과 

김 씨의 건강보험료도 논란입니다. 김씨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자신의 연봉을 2800만원으로 책정해, 건보료를 월 7만원씩 냈는데, 민주당은 당시 60억원대 재산을 가진 김씨가 월 7만원만 내는 게 공정한 것이냐고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은
"제가 강조해온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국민의힘은 문서 위조 의혹엔 "도장은 서류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했고, 건보료는 "회사 사정이 여의치 않아 월급을 낮게 책정한 것" 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