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 끼든 말든 관심 없습니다. 

차세대 복지서비스가 3개월 째 먹통입니다. 

대한민국의 빈곤층은 올 겨울을 맞아, 난방비로 사용할 '긴급복지생계지원금' 이나 '주거급여'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사영상을 보면 미혼모 a 씨는 아이가 너무 어려서 , 일도 하지 못하고 남은 돈으로 버틸 방법은 오직 라면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양이 부족해 마른 체형의 캄보디아의 아이들? 불쌍하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 행정부가 일만 제대로 한다면 편성된 예산에서 생계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일을 제대로 안해서 그 아이들이 굶고 얼어죽을 판입니다. 

약자복지를 강화한다던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캄보디아 애들을 챙기는 동안

대한민국의 아이는 정부에 돈이 있는데도 굶고 냉짝인 바닥에 자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