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오랫동안 예비타당성 조사를 해 놓고, (갑자기) 노선의 55%가 바뀌고 종점이 바뀌는 것을 설계사가 착수보고서에 제안했다는 건 정말로 상식적이지 않고 그동안 전례가 없는 일일 것"

"(이 문제는) 정쟁도 아니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은 빨리 제자리를 잡지 않으면 점점 문제가 불거지고 국정 운영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윤석열 정부에 조언.

"(국민의힘당이 주장하는)양평 군민을 둘로 갈라치기 한 것은 원안이 나온 뒤에 뜬금없이 나온 변경안"이라고 말했다.

"2년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천신만고 끝에 원안이 14년 만에 통과됐다. 누가, 왜, 어떻게 (노선이) 바뀌었는지 언론·정치권에서 제기한 문제(김건희 영부인 일가의 땅이 변경안 인근에 존재)가 풀리지 않는다면 빨리 추진해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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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에 양평 김건희 로드도 넣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