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거늬가 순방 당시에 착용했던 2천6백짜리 브로치, 6천짜리 목걸이, 천오백짜리 팔찌 기억하시죠?

이 명품 장신구들이 공직자 재산신고에는 누락되면서 논란이 된바 있었습죠.

대통령실은 지인에게 빌리고 소상공인(?)에게 구입했다는 뻘소리를 했으나

정작 그게 누군지, 증빙할 자료 따위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김건희의 보석류 재산등록 누락에 대해 

11월 말까지 재산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으나

23일 JTBC 단독보도 '김건희 장신구 논란 심사 3개월 연기';;;;

심사를 연기시킨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위원장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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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윤석열이 임명한 양창수 전 대법관... 

윤석열의 서울대 법대 대선배...

----양창수 위원장 판사 시절------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 --- 삼성에게 면죄부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 --- 3년동안 재심 결정 질질 끌다가 검찰 주장을 상당수 받아들이며 재심 개시

*고 노회찬 전 의원 X파일 사건 --- 하급심 무죄를 뒤집고 유죄로 파기환송

---양창수 위원장이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이던 시절---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사건 수사 심의 (아래와 같은 논란이 일자 본인이 회피 신청)

- 삼성 일가 경영권 승계작업을 두둔하는 칼럼 게재

- 처남이 삼성서울병원 병원장

-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핵심피해자였던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장과 오랜 친구 사이 

*김하긔(전 법무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이성윤 당시 서울지검장을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결론

*검언유착 관련 한동훈(당시 검사장) 수사를 중단하고 불기소할 것을 권고 

친검찰에 친삼성인 친기득권의 행보를 보인 양창수 위원장이 과연 김건희 보석 심사 제대로 하것습니까?

(2찍 인증하는 양창수 위원장 킹받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