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직접거래' 증언 검사에 박지원 '그걸 캐다니...' (건 모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공녀
작성일

본문

https://v.daum.net/v/20221212161202088


.. 중략 ..


앞서 지난 2일 공판에서 증인신문에 나선 검사는 “당시에 김건희 명의 대신증권 계좌는 영업점 단말로 김건희가 직접 직원에게 전화해 거래한 것입니다”라며 김건희 여사가 직접 주문을 낸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검사가 기소된 피고인들의 유죄를 입증하려다 본인도 모르게 이런 팩트들이 튀어나온 것 같다”는 진행자 언급에 박 전 원장은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며 “저도 그 녹취록인지 녹음인지 들었는데 명백하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그러면서 “그렇지만 어떻게 됐든 명명백백한 사실이면 그것도 성역 없이 수사해 주는 것이 검찰이다. 공권력이 선택적으로 적용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부인한테는 수사를 안 하고, 이재명 대표한테는 하고, 대통령 장모한테는 안 하고,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여사한테는 하고, 그럼 억울해서 살겠어요? 왜 그래야 돼요?”라고 박 전 원장은 반문하며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주가조작에 연루된 사람들은 다 기소됐지만 김건희 여사는 빠져있는데 검찰 입장에서 좀 곤혹스러운 게 현직 대통령 부인 영부인을 기소하기도 그렇고 안 하기도 그렇지 않겠냐”는 진행자 질문에 박 전 원장은 “법대로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 모든 법에 대통령만 재임 중 공소권이 정지되지 배우자에게는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며 “저는 주가조작에 김건희 여사가 관여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지만 사실이라고 한다면 조사해서 합당한 기소를 해야 한다”고 박 전 원장은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아니면 아닌 것으로 털어버리고 의혹이 있다고 하면 검찰은 해결해줘야 한다”며 “의혹은 의혹대로, 사실은 사실대로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여 강조했습니다.


===================


요즘 박지원 약해요...

옛날처럼 매일 굿모닝..아침인사 해줘야죠 ㅎㅎ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