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청담동 버버리 매장 3000만원 쇼핑설'은 '허위사실'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커피열잔
작성일

본문

그 동안 하시는 걸 보면 

명품 사서 걸치고 자랑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니, 

이번에 풍문으로 돌고 있는 이야기가 사실이든 아니든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소위 '언론사'라는 이익집단이 취하고 있는 태도입니다.

그 동안 '목걸이가 얼마네, 팔찌, 발찌가 얼마네, 완판이 됐네..' 이런 '패셔니스타'를 다루는 듯한 기사를 쓰시더니,

어떻게 위의 풍문에 대해서는 '저것은 사실 무근'이라며 한 목소리를 내고 계시나요?


이렇게 좋은 기사감이 어디 있을까요? 

풍문을 흘린 사람을 취재하고, 혹시 사진 찍은 것은 없는지, 동선따라 CCTV를 따고,

정말 결재했던 금액이 있었던 것인지, 매장에서 혹시 쫒겨난 손님이 있었는지.. 취재를 하셔야죠.

'이렇게 열심히 취재를 해봤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라고 기사를 접하는 사람들이 궁금하지 않도록

대통령실에서 단순히 반박하는 발언을 실을 것이 아니라, 사실 확인을 하셔야지요.


금과옥조 마냥 '팩트, 사실 보도'를 외치시더니, 이렇게 소극적으로 확성기 역할만 하고 계시면 어떻게 합니까?

지금 '패션에 진심'인 김건희씨를 모독하고 계신 건가요? 

'김 모씨는 명품은 구매하지도 못하고, 짝퉁만 걸치고 다니고 있는건가?' 라는 추측에 힘을 더하시는 겁니까?


다음에 김건희씨가 명품 샵에 방문해서 구매하실 때 꼭 따라다니면서 얼마짜리 명품들 어떤 걸 구매하는지 취재해주세요.

대한민국 No.1이잖아요. 일반인들은 감히 흉내도 낼 수 없는 명품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셔야 하잖아요.

완판시켜야 하잖아요.


끝.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