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 김경수 전 지사 가족이 영국 1년 살기하러 간다해서 송별연에서 찍은 사진 몇장 공개 합니다.

지지자들이 마련한 자리에 약 30명 정도 모였는데 찍사가 없다하여 호출당하여 다녀왔네요.

장소는 공유공간 사무실을 빌려서 있는 책상 쭈욱 붙여놓고 앉아 지지자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들을 펼쳐놓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4시간 정도 이어졌습니다.

사진은 1천여장 찍었는데, 부부 사진 몇장 입니다.

덧 : 맘고생 심했을텐데 두분 다 차분하게 그간의 여러 이야기 또 영국을 가는 이유 그리고 공부 많이하고 오겠단 이야기 중에...
김경수 지사는 그간 살아오며 아이들과 함께 지냈던 시간이 별로 없었기에 이참에 아이들과 지내기 위해 함께 간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