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양평고속도로 원안대로 추진돼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벤져
작성일

본문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65461?sid=102




17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예상대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생략}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은 “......”고 따져 물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당초 원안대로 갔으면 국민 분열은 없었을 것”이라며 “누가 이 대안노선을 제시했고 왜 만들었는지 밝히는 게 중요한데 정부는 비용 대비 편익(BC) 분석 결과 논쟁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국토교통부 책임을 언급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14년간 수많은 과정을 거쳐 추진해온 고속도로 사업을 어느날 갑자기 백지화시킨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일타 선동꾼 아니냐”고 거들었다.



김 지사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문제에 대해 질의가 이어지자 기존 원안 추진이 맞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그는 “해당 사업이 추진되는 14년 동안 단 한 번도 변경안에 대해 얘기가 나온 적이 없다”며 “국도 6호선과 서울~양양 고속도로 교통 체증 해소, 신속한 사업 추진, 주민 숙원해소 등 당초 사업 목적대로 사업이 가기 위해서는 원안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469/0000765461?sid=102




경기도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력하게 시행하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