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측이 법정에서 대장동 일당 일원, 남욱의 진술 신빙성에 문제 제기

▪️김만배 변호인(이하 김측)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남욱에게 질문. 

“증인의 검찰 피의자신문 조서에 과장되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고 지적.

????남욱

"(검찰 조사) 당시에는 책임이 몰리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과장되게 진술한 부분이 있다"



김측

(남씨가 검찰 조사 당시 했던 진술들을 하나씩 지적하며)

“수정할 게 많지 않냐"

"과장된 것이 아니냐?”
"구체적으로 잘 모르지 않냐?"

"추측, 그것도 화가 나서 한 추측” 이라 지적.

????남욱

 "당시 코너에 몰려 있는 느낌이었다"

 "정영학 씨가 제가 다 주도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길래 반발심이 났다"

김측

"관련 사건 재판에서 '과장하거나 추측성 발언 또는 수사기관이 원하는 답변을 꽤 많이 했다'고 답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남욱

 "그렇게 답한 사실이 있다"



김측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부동산 급등으로 성남의뜰이 예상 이상의 이익을 가져가자, 인가 조건에 기반시설 설치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700억∼800억원을 추가 부담시키지 않았느냐"

"이 시장이 천화동인 1호 지분의 일부라도 가지고 있다면, 이런 행동은 자신의 이익을 해치는 것이 아니냐?"

(천화동인 1호에 이 시장 측 지분이 있다는 남씨 등의 주장, 우회적으로 반박)

????남욱

"제가 아는 것과 달라서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답변

(...중략)

남욱 최근 허위주장 반박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5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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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부 검새들이 구워 삶아 1년 구형받은 남욱이 발언입니다. 

진술이 기분따라 매번 바뀌는 게 신기해서 언창들이 매번 써주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