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남욱이 '이재명에게 돈 줬다고 진술좀 맞춰달라'고 회유했다” 폭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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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법정 증언이 있어도 우리 언론은 세상 조용하지요?

이재명 대표 엮을 때는 수백개의 언론사가 개떼처럼 보도 하더니 이제 쥐 죽은 듯 조용합니다.

참 대한민국의 언론은 쓰레기라고 해도  쓰레기에 미안한 존재 입니다.



http://www.repoac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377



지난 4월20일 김만배 기자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재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재판장)에 출석해 남욱 변호사에게 들은 이야기를 증언합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남욱 변호사가 김만배씨에게 "'이재명에게 돈 줬다'는 취지로 말좀 해달라. 나랑 유동규는 그렇게 검찰에 진술 다 했다. (만배) 형님도 제발 우리처럼 진술해달라. 검찰이 위례 수사건으로 세게 들어온다. 동생들 다 죽게 생겼다"고요. 김만배는 그러나 "사실만을 말하겠다"며 제안을 거절합니다.


어마어마한 증언 아닐 수 없습니다. 재판 취재를 다들 하고 있을텐데 왜 대부분 언론이 이 폭로를 보도조차 안하는지 의문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각종 수사를 진두지휘 하고 있는 엄희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이 또다른 조작 수사를 벌이고 있는 정황입니다. 엄희준 검사는 한명숙 사건 재판 때도 무려 11명 이상의 구치소 등 재소자들에게 접근해 허위자백을 유도하려다가 좌절된 적 있는데, 이런 정황들을 문재인 정부 때 대검 감찰팀에서 확인해 엄 검사는 수사받기 직전까지 갔다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무마시켜줘서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던 전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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