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 김어준 공장장' 귀한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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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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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총수의 딴지일보' 부터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까지

관심있게 그를 지켜본 '수 많은 사람 중 1인'의 입장에서 그를 평하자면, 

그는 '참 귀하고 귀한 인물' 입니다.

이외 비슷한 인물 자체가 없어요.

이렇게 우직하게 '한 길'만 걷는 인물이 없어요.

따라할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압니다.

하지만, 그를 지켜보지 않은, 

혹은, 기존의 레거시미디어가 그리는 김어준이라는 인물의 평을 본 이들은 그를 잘 모릅니다.

    '어쩌다 운발이 맞아서', 

    '어쩌다 컨셉이 좋아서 성공한 어떤 뜨내기 언론인', 

    '아니 언론인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그런 발가락의..'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굳이 저런 데 까지 나가야 하나, 뭐 인기가 좋다니까 나가기는 하겠지만, 

     단물만 빨아먹고..'

이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지요.

김어준 총주가 '마이크를 건내는 이유 자체'를 잘 모르는 거죠, 

인식하지 못하는 거죠.


김어준 총수, 김어준 공장장은 그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준다는 것을 모릅니다.


    자신을 보여보라.

    자신을 이야기해보라.



김어준 총수, 

김어준 공장장.

'불세출의 위인', 

우리들이 이 위인를 만난 건 정말 행운입니다.


끝으로,

선거 잘 합시다.

꼭 선거 잘 합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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