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박정희죽은날 나무위키로 싹다 정독했는데

볼때마다 뭉클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일반사람 죽이는것도 아니고

윗사람이 대통령 갑자기 죽인다는걸 군말없이 바로 따르고

그 이후 재판에서도 조금이라도 살아볼려고

시켜서 한거라느니 그럴만도 한데

목숨이 결정되는 재판,감옥에서

저런 말들을 한게 너무 멋지네요

끝까지 책임지고 부하들 조금이라도 살릴려고한

김재규도 정말 멋있구요

그때 그 사람들 이란 영화에서 한석규가 연기를 했지만

한번 더 이분들을 비중있게 

주인공으로 다루는 영화가 나왔으면...

영화나 드라마 유튜브에선 그냥 김재규가 시켰다

정도로만 나와서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