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오해 두렵지만 여전히 웃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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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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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선택을 되돌리고픈 때가 있나? 사회적 실천보다 웃음을 택하는 쪽으로?
없다, 없다, 없다. 그 시대로 잠시 돌아가서 잠깐 곰곰이 생각해본다. 후회는 하는데 그때로 돌아가도 똑같이 그 선택들을 할 거다. 그리고 또 돌아서서 다시 생각할 거고, 다시 그런 선택을 할 거다.


오전에는 옛날 어르신들처럼 ‘다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았다가, 1분 만에 ‘개뿔’ 하는 생각이 들고. 오후에는 〈나의 아저씨〉 보고 울다가...


김제동님 인터뷰가 오랜만에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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