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국회 본회의가 있는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등 관련 특검법과 
• 50억 클럽 특검법 수용 촉구, 
• 이태원특별법 수용 촉구, 
• 해병대원 순직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수용 촉구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국회는 다음주면 사실상 22대 총선 전 마지막 회기를 맞이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4개의 현안은 국민의힘의 몽니로 통과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국회가 할 일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특히 이 4개의 사안은 국민적 관심과 염원이 높은 안건들 입니다. 쌍특검, 이태원특별법, 해병대원 순직사건 특검 및 국정조사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이미 대다수의 국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안들입니다.

쌍특검과 이태원 특별법은 대다수의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사안입니다. 그러나 아직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그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이 정말 민의를 대표하는 정당이라면 더 이상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쌍특검법과 이태원특별법에 대한 처리를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외압 국정조사의 경우 

• 더불어민주당은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절차까지 다 마친 상태입니다. 
• 국회의장님의 결단 
• 또는 국민의힘의 협조만있으면 
• 금방이라도 국정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루어져야할 일들입니다. 국민의힘에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21대 국회 내에 이 사안들을 반드시 처리합시다. 부디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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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민. 김진표 국회의장의 결단 촉구.

• 국회의장이 결단할 때

• 김진표 국회의장만 결단하면 시작되는 국정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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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이라는 건 국짐이 반대하더라도 국회의장의 결단만 있으면 국정조사 가능하다는 거잖아요.

김진표씨. 당신 정체가 뭡니까. 

굥정권과 국짐을 위해 국정조사를 전면에서 막는 결사대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