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와 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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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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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다 아시는 바로 그 김학의입니다. 무죄입니다.



판결은 들어보셨을겁니다.

800원 횡령! 그 분의 이름도 공교롭게 김학의입니다.


김학의 버스기사 유죄.

800원횡령으로 보고 회사의 해고 판결이 정당하다고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가 지난 2011년 판결했습니다.

그리고 접대받은 검사에게는 면직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네요.


진짜 저 분 말대로 돈이 유무죄를 따지는건지 판검사 친구가 없는게 유무죄를 따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겠죠 ㅋㅋㅋ)


참 ......

할말은 있는데 클리앙 징계먹을까봐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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