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도 시의원 공천 관련 돈 받은 혐의로 1년 넘게 경찰 수사 받는 중입니다. 여기는 액수도 민주당보다 더 크고 그 돈을 무려 계좌로 받았습니다. 

더 놀라운 건 어제 김현아가 연합뉴스 티비에 나가 송영길 전 대표 얼른 돌아와서 수사 받으라고 민주당에서 조치 취해야 한다고 떠들었다는 겁니다. 포털 댓글에 김현아 관련해 방송 패널로 나가 뻔뻔하게 민주당 깠다고 하는 게 보이길래 저는 좀 된 일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무려 어제네요 ㅋㅋ

정치는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 김현아 정도 뻔뻔함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나 국힘에서 정치하려먼 김현아나 윤희숙 정도는 되어야 하지요. 민주당도 잘못하는 경우 꽤 있지만 국힘은 항상 그 이상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