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돈이 생겼습니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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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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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돈이 생겼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01471CLIEN (어제 이야기)


퇴근해서 어머니 모르게 머리핀에 돈을 꽂아드렸는데요.

주무시기전에 양치하러 화장실에 가신 어머니가 돈을 발견합니다.


다시 저에게 돈을 주시면서 추운데 점심에 국밥사먹으라시네요.

아니 왜 내돈으로 생색을 내시는지 ㅋ 뭐 일단 받았습니다..



거실에서 주무시길래..

머리맡에 살짝두고 오전에 주무시고 계시는거 보면서 출근했습니다.   


후기끝.. 

(어머니께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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