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량 여러부운~ 새복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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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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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엄혹한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해야 할 것 같네요~


저는 영남 출신에 강남 서식중이고 주로 판교/관악 출몰하니

주변에서 정치적으로 (심지어 종교도 ㅜㅜ) 독도입니다. 

여기서 눈팅하고 분노하고 군시렁거리며 삭입니다. 


작년 3월 윤재앙 후 뉴공도 끊었다가 

이번에 다시 구독하고 열혈 시청중이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자신에게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열패감만 드네요. 


올 한해도 살아남읍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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