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79425?sid=102

(기사외 사진은 별개의 사진이며 참석학생들의 반응을 전달)

어제 사건직후에 바로 인터뷰를 땄었나봅니다.

졸업식의 주인공은 학생들인데..남의 잔치와서 안그래도 알앤디예산땜시 대부분의 학생들이 반기는 존재도 아니었거니만은

녹정당 대변인이자(당적은 녹정당 본인들이 트위터에 쓰면서 알려짐) 카이스트 졸업생인 분이 용감하게 할말해줬죠.

다른 학생들도 속마음은 통쾌했을겁니다.

다만 이런 외침을 또 강제로 끌고나갔지만요.

오바마는 연설도중에 이민법 항의하는 학생을 막지않고 경청했고

바이든도 연설도중에 이팔전쟁관해서 소리치는 시민에게 응답은 안했지만 자기 스스로 나갈때까지 제지시키질 않았습니다.

그래도 미국은 평소에 소통하는 시간이라도 자주있으니 국민들의 돌발질문도 적은편인데

우리는 뭐 평소에 기자들을 만나길하나 국민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하길하나..다른 국힘정권 대통령들도 해오던걸 안하니 대면의 기회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하고싶은 말들이 많아지는거죠.

아무튼 계속해서 대통령 참석하는 행사때 이런일이 자주 벌어질지 아닐지 두고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