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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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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개혁 법안 패스트트랙 막으려고 드러누운 사건, 기억하시죠?







이때 법안을 어떻게든 제출하기 위해 온몸으로 서류를 지킨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경원 자녀 의혹을 서울대 총장과 교육부장관에게 따져 물었던 그 사람입니다.







이재명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박찬대 의원.








이런 사람이 민주당 지도부로 활동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박찬대 후보는 지금 최고위원 후보 중에 5위로 낙선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6위와 7위 후보가 단일화를 하여 역전당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놓치고 수박을 지도부에 들이면 민주당 개혁은 어려워집니다.

최고위원은 5명을 선출해야 하기 때문에 1등과 2등에게 표를 몰아주다가는 큰일납니다.

4등과 5등을 지킬 수 있도록 전략투표를 해야 박찬대 의원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정청래 의원과 서영교 의원은 둘 다 3선 의원이라 대의원 표가 많지만 박찬대와 장경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재명이 추천하는 박찬대, 김용민과 처럼회가 추천하는 장경태.

이들 대신 수박이 지도부가 된다면 앞으로 뉴스를 볼 때마다 훨씬 더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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