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불철주야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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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분이 출격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불철주야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강력한 군이 있기에 그 평화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군 통수권자가 군에 가서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하고 기가막힌 워딩입니다. 


첫번째는 군 통수권자로서 여러분을 지키겠다. 군대도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이 제일 소중하다는 말이고, 두번째는 그럼에도 군의 동기부여를 잃지 않게 해주는.. 


지금은 총알받이 내어 놓고 해외로 튈 생각만 할 것 같은 x이.. 굥통수권자군요.. 


서울 한복판에서 159명이 죽어도 눈하나 깜짝 한하는데.. 


전쟁 일으켜 놓고, “뭐 전쟁나서 군인이 죽은게 뭐? 내 잘못이야?”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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