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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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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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께서 말씀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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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기는 길이 무엇인지, 

또 지는 길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반드시 이기는 길도 있고, 또한 지는 길도 있다. 

이기는 길은 모든 사람이 공개적으로 

정부에 옳은 소리로 비판해야 하겠지만, 

그렇게 못하는 사람은 투표를 해서 

나쁜 정당에 투표를 하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쁜 신문을 보지 않고, 

또 집회에 나가고 하면 힘이 커진다.

작게는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된다. 

하려고 하면 너무 많다. 

하다못해 담벼락을 쳐다보고 욕을 할 수도 있다.


반드시 지는 길이 있다. 

탄압을 해도 ‘무섭다’ ‘귀찮다’ ‘내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해 행동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지고 망한다. 

모든 사람이 나쁜 정치를 거부하면 나쁜 정치는 망한다. 

보고만 있고 눈치만 살피면 악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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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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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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