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윤 대통령 술자리' 이야기 들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박이
작성일

본문

 

 

[인터뷰] 증언자 '첼리스트' 지인 B씨... "윤 대통령 그 자리에 늦게까지 있었다고 했다"

[구영식 기자]

 

 

 

 10월 24일 <더탐사>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 보도 내용.
ⓒ 더탐사 갈무리
      

 

                  
 
 
 
 
시민언론을 표방한 <더탐사>가 '윤석열-한동훈-김앤장 청담동 술자리'(아래 청담동 술자리)를 보도하기 전에 증언자인 첼리스트로부터 '술자리에서 대통령을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지인의 증언이 나왔다.

지난 3월부터 트위터와 카카오톡, 대면만남 등을 통해 첼리스트 A씨와 접촉해온 지인 B씨는 2일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9월 21일 전화통화와 23일 만남에서 <더탐사>가 보도한 내용과 비슷한 요지의 '대통령 술자리' 얘기를 전해 들었다"라며 "A씨는 '윤석열 대통령이 술자리에 와서 봤고, 늦게까지 있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