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방금 담당자랑 서약서 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슬낭자
작성일

본문


비트코인 하다가 500을 700으로 불려서 매시간 어플키고 살았거든

근데 최근에 전부 꼬라박아서 아침에 원금 400날아가서

걍 미칠거같더라? 그래서 연가박고 하루종일 집에서 울었음

이거는 진짜 복구해야핸다는 심정으로 매일차트보는데

옆에 9급이 폰좀 그만보고 일해라고 지랄해서

시발 좀 닥쳐봐 이지랄했다 대판싸우고

근데 정신이 나가서인지 원금회수 안되더라?

그래서 저번주내내 병가박고 집에 틀어박혔음

근데 주말에 직원한테 전화오고 월요일은 무조건 나와라고

아니면 너 감옥간다고 해서 나왔는데 이거 쓰라고 함

시발 아니 진짜 원금만 복구할테니깐 그때까지만 시간달라고해도

됐다고 그냥 작성하라고 하더라

좆같다 진짜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