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 58만원 찍힌 관리비, 이 정부는 대책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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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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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129103502524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은 “대책을 세우는 것이 정부 역할인데, 사실상 대책 없이 오다가 ‘고지서를 받아보고’ 난리가 난 것”이라고 했다. 저소득층과 서민층 지원뿐만 아니라 단열 등 주택 리모델링, 에너지 가격 제도 개편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할 때 정부는 한국가스공사를 대규모 적자로 몰아넣고도 손 놓고 있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