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사건의 도화선이 가해자의 SNS

2월 10일

요약

나다 씹쌔끼들아

니들때문에 머리아프다

그때는 철없었다 미안하다

배구그만둔다고는 안했다

요약

나다 씹새끼들아

상황이 심각해서 사과한다

배구그만둔다고는 안했다

2월 11일

흥국생명의 한 관계자는 "학폭 논란과 관련해 쌍둥이 자매를 징계하라는 요구가 있는 걸 잘 안다"면서도

 "현재 두 선수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징계라는 것도 선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신적·육체적 상태가 됐을 때 내려야 한다고 판단한다"며 

지금은 처벌보다 선수 보호가 먼저이고, 차분히 징계 수위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2월 12일

2월 13일

쌍둥이 배구선수 학폭 추가 피해자 글

https://m.pann.nate.com/talk/357665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