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일의 주력 우주발사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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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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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한, 북한, 일본이 운용중인 주력 우주발사체입니다.


북한 천리마의 경우 사실상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는)가 아닌 ICBM 부품 검증용 로켓입니다만.. 일단 비교를 위해 비교안에 놔뒀습니다.


한국의 KSLV-II(누리호)의 경우 올해 5월까지, 일본의 H-IIA는 올해 1월까지 둘 다 성공적으로 발사해 현재 운용 중인 상태입니다

(일본의 차세대 발사체인 H-III는 TF1 발사 중 폭발로 인해 운용 연기)


엡실론은 일본의 주력 고체연료 우주발사체이며 한국도 이와 같은 성능의 고체추진 우주발사체를

국방부가 올해 9월 경 마지막 시험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누리호의 경우 차세대발사체(KSLV-III) 개발로 6년뒤엔 퇴역할 예정이고 신형의 소형 발사체가 그 역할을 대신할 겁니다.


한화로선 항우연이 개발한 CAS500 위성 시리즈 B2B로 팔아서 장사해야죠.. ㅎㅎ


아무튼 우주탐사까지 가능한 진정한 중대형 우주발사체는 바로 KSLV-III부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차세대 발사체의 설계 사상을 보건대 벤치마킹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X 팰컨 로켓과 일본 H-II 로켓의 영향을 진하게 받은..


참고로 현재 개발중인 KSLV-III의 엔진 연소 시험은 5년 뒤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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