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잘 낚이는 여자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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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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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들 있죠 ㅋㅋㅋ 근데 여자 나이 30 넘어가면 저 짓도 못함. 물고기 되던 순진한 애들이야 그야말로 "애"들인 거고. 이제 애들은 안 꼬임. 나이가 많으니까. 또래 남자들은 세상 쓴 맛 볼만큼 봐서 예전처럼 마냥 감정쓰레기통 되어 주지도 않음. 안그래도 연애 감정, 성욕 해결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결국 여자한테 그나마 꼬이는 남자는 찐따마저도 아닌, 진짜 별로인 사람들 뿐이고 그런 환경 탓에 이쯤 되면 그나마 남아있던 여자의 한톨만한 자존감도 증발 됨. 그렇다고 솔로로 살것인가? 절대 아니지. 이미 남자에 기대 산 게 몇년인데? 불가능함.
그래서 순진한 척 일편단심인척, 본성 숨기고 내숭떨며 맘에 안들지만 자기 배신하지 않을거 같은 남자 만나서 결혼함.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는 것을 기점으로 또 다시 남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기 시작함. 애도 있겠다, 각을 보니 절대 자기랑 안헤어질 게 뻔하거든. 그래서 맨날 돈 못 벌어온다고 징징거리고 낮에는 스트레스 푼다는 명목으로 놀러다니고. 그러다가 다른 남자랑 엔조이도 하고. 그렇게 평생 남탓하고 불만만 가지고 살다가 어떤 인간적인 업적도 남기지 못한 채 처량하게 죽는 것이 저런 부류의 여자가 가진 운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