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펴니가 들어왔어욥 오호호호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맥가이버
작성일

본문

남편은 엄한가정에서 자랐읍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약점이 될수있는 부정적인 감정표현을

꽁꽁 싸멘체 자라왔지요


안받아주니깐요

말해봐야. 약점이 되어 자기에게 돌아오는 패턴으로 학습되어 표현이 잘안나와요

그것은 습관이 되고 성격으로 굳었지요


사회생활에선 좋지요 성실과묵


그런데 소통하는법을 모릅니당

감정은 다 느끼는 인간인데 말입죠

표현을 잘 못합니당


남편들 행동엔 다 이유가 있는데

아내가

답답하다고 생각하고 혼자 단정지어

그럴것이다 생각하고 공격하면


남편은 상처받음다  


클리앙하다 졸려서 자고있었는데 

아까 집에 들어온 남편

열심히 일하고 들어와

오자마자 짐정리 하더니


내옆에서 보고싶었고 너무허전했답니다

중간에 전화도 한번 안한사람입죠

그건 내가 안보고싶은게 아니고

일에 집중하느라 그런사람 입죠


ㅇㅅㅇ 딱히 내가 뭘했는지 

궁굼해하지않아 좋습니다 


서로 말하고 싶음 말하겠지 

스타일

안묻는 스타일 이지요 


밥도 먹었겠다

이제 각자 놀시간 입니당 


드디어 내일 애들보러갑니당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