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깔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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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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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빨레 개다가 찍어보았습니다.

남편의 깔깔이에 세월이 많이 묻어있지요. 구형이라 단추형입니다.

불빵(담배빵은 아닙니다 ㅎ)도 있고, 누빔실도 터지고 바래지고

지금은 겨울 잠옷으로 입습니다. 겨울 페이보릿 아이템입니다.

버리라고 하면서도 저도 못 버리겠는 그런 옷이에요(제가 버리는거 진짜 잘하는데..)

동생 제대 후 깔깔이는 아빠가 입고 있고...깔깔이는 그런 옷인가 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오래전 나라를 위해 그 귀한 청춘의 시간을 내어주신 형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은 우리가 더 힘을 내어야 할 거 같습니다.

지치지말고, 서로 싸우지말고 마음을 다하고 세월을 다해 서울의 봄을 맞이 하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클리앙형님들 모두 모두 한 해 열받고 힘들어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은 우리의 마음에도 대한민국에도 따스한 봄이 오길 바라며 올해 마지막 글을 끄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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