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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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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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카페 왔는데 원래 혼자 와도 음료수 두잔 시켜요.
항상 2인 쇼파에 앉아서요.
사장님이 메리클스마스라고 한잔은 꽁짜로 줬는데 아무 생각없이 내가 쿠폰에 도장하나를 찍어버렸네요.
지금 깨닫고 당황하는중.
호의를 둘리로 알고. ㅠㅠ
좀 있다 한잔 더 사먹어야겠네요.
오늘 세잔 마시겠네요.
아오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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