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한 생명을 위해 달려갈게”…20대 소방관 눈물의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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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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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제주 서귀포시 창고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이 오늘(5일) 제주도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유족과 소방 동료 등 8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15841?sid=102


”80대 노부부를 우선 대피시키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가 순직한 29살 청년 소방공무원, 고(故)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이 오늘(5일) 오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엄수됐습니다.“





고(故) 임성철 소방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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