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1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광고 노출형 요금제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5,500원 요금제가 720p 해상도를 서비스 해준다고 해서 관심을 끄고 있었는데

어느새에 지원 해상도가 FullHD급으로 올라가 있더군요.

작년 8월달 즈음부터 구독을 끊었는데, 새로운 요금제 가격에 혹해서 재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광고 노출 지점이 조금 많군요.

슬라이드 바에 보이는 노란색 점이 광고가 보일 수 있는 지점입니다. 

조커에는 여덟 개의 광고 노출 지점이 있군요.

영화 선택해서 들어가면 광고 보이고, 광고 지점에 도달하면 랜덤하게 광고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경성 크리처 같은 한 시간짜리 드라마에서는 광고 지점이 세 지점이 있고 랜덤하게 한 지점이나 두 지점에서 광고가 나와요. 

네, 드라마 장르에서는 이정도이고 

2시간짜리 영화에서는 8지점이 나오네요. 랜덤하게 광고가 튀어나윤다 해도 최소 3건, 최대 6건 정도의 광고를 보면서 컨텐츠를 즐기게 되네요.

... 이런 거 예전에도 경험해봤지요. 

케이블TV OCN채널에서... 느꼈던 갬성 같은 것... 이겠지요.

... 지금 당장은 광고 지점에서 광고가 어느정도 랜덤으로만 나오는 것 같은데 

5,500원 요금제가 안착하면... 설정된 모든 지점에서 광고가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느껴집니다. ㅎㅎ) 

그려도, 광고 노출이 견딜수 없을 정도로 심해지기 전까지는 이걸로 버텨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