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이런일을 겪었네요-대통령 기록물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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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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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egye.com/view/20080716003160



그는 "'전직 대통령은 내가 잘 모시겠다'는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 만큼 지금의 궁색한 내 처지가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오해해도 크게 오해한 것 같다"고 비판하며 재차 "기록은 돌려 드리겠다. 가지러 오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노 전 대통령은 "대통령기록관장과 상의할 일이나 그 사람이 무슨 힘이 있느냐"고 반문한 뒤 "국가기록원장은 스스로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본 것도 보았다고 말하지 못하고 해놓은 말도 뒤집어 버린다. 그래서 이 대통령에게 상의를 드리는 것"이라며 이 대통령이 나서서 열람권을 보장해줄 것을 요구했다.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78325


MB 대통령실, 노무현 정부 기록물 유출 고발 주도


국가기록원이 지난 2008년 참여정부 비서관 10명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당시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기획관리비서관실’이 고발을 주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국가기록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하마을로 대통령기록물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참여정부 비서관들을 대거 검찰 고발했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실이 고발 전반에 관여했다는 것이다.



결국 노통의 최측근인 문통은 이 일을 겪으면서 법제화 되지않은 구두약속은 아무효력없고 그걸 믿었다가는  오히려 위험하다는걸 체감하신거겠죠.

뭐.. 개 입장에선 자기 주인이 문통인줄 알고있겠지만, 사람 사회에선 엄연히 주인이 따로 있는거구요..

사람사회에선 개보단 사람이 먼저지요.

아무리 애견인이라해도 개때문에 고초를 겪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굥씨도 개 좋아한다니 알아서 잘 키우겠죠 뭐.


아니.. 사람한테도 그러하듯 개도 지네 개만 챙기려나요?



P.S 그나저나 사람 150명이 죽었는데 그건 모르겠고 개한테 감정이입하는 사람들은 왜이렇게 많은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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