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범죄는 父로부터 나와. 천박해" 장제원 의원직 사퇴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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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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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합니다' 청원 등장 "지난번 음주운전 처벌이 어떻게 집행유예가 나왔는지 의문이 든다"
장용준 엄벌 청원도 올라와.. "이제 구속해라. 조선시대도 아니고 양반 자식이라 봐주고 아비가 관직에 있다고 봐주나?"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연합뉴스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장제원 의원(국민의힘)의 아들 용준(21·예명 노엘)씨가 최근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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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돌뼈님의 댓글

    오돌뼈 (97.♡.250.99)
    작성일
    청원 완료했습니다. 타인에 대한 비난은 거침없이 하시는 분이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의 잘못엔 더할나위 없이 관대하신 모습을 보고 청원내용에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장제원씨는 장용준씨가 저지른 여러 범죄에 대해 아들이 법의 심판을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얘기하셨습니다. 그런데 장용준씨의 범죄 사항에 대한 법의 심판이 깃털보다 가벼우니 이같은 행태가 아버지인 장제원씨의 국회의로서의 지위와 무관해 보일 수 없죠. 언행의 불일치... 싼 티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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